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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 낙방한 노벨상 수상자등 유명인들

대학에 낙방한 노벨상 수상자등 유명인들

 

 

 

 

 

[이력서뉴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최근 대학에 낙방한 학생들에게 좌절하지 말 것을 촉구하는 기사에서 워런 버핏을 포함한 억만장자, 노벨상 수상자, 뉴스 메이커, 베스트셀러 작가 등도 10대에 대학에 낙방한 경험이 있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오마하의 성인'으로 불리는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이 하버드대학에 낙방했을 때 아버지를 실망시킬 것이라는 두려움으로 떨었다고 소개했다.

 

버핏은 또 다른 길을 모색하는 과정에서 존경했던 벤저민 그레이험과 데이비드 도드가 컬럼비아대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돼 마지막에 지원해 입학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버핏은 "끔찍했던 경험이 나중에는 더 잘된 것으로 드러나는 경우가 많으며 일시적인 실패는 영원한 패배가 아닌 기회가 될 수도 있다"고 강조했다.

 

리 볼링거 컬럼비아대 총장은 하버드에 낙방한 후 오리건 대학에서 장학금을 받고 공부했으며 컬럼비아대 로스쿨을 졸업해 재기했다.

 

또 `투데이쇼'의 진행자인 메리디스 비에이라도 하버드대에서 낙방했으며 노벨의학상 수상자인 해럴드 바르무스도 하버드 의대를 지원했다가 두 번이나 낙방했다.

 

나아가 저명한 기업인 테드 터너도 프린스턴과 하버드에서 낙방했고, 노스웨스턴 뮤추얼 존 실리프스케 회장도 예일대를 지원했으나 고배를 마셨다.www.resumenews.co.kr 양헌석 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