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자가 가장 득실거리는 곳은
[이럭서 뉴스] 미국에서는 로스앤젤레스(LA)가 실업자가 가장 득실거리는 곳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올해 1/4분기 미국 대도시 중 실업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10대 도시를 선정했다.
미노동통계국(BLS) 자료를 근거로 하여 조사된 이번 자료에서 포브스는 1/4분기 실업자가 가장 많았던 도시는 로스앤젤레스(LA)로 1만5005명이 해고당했다고 밝혔다.
할리우드가 있는 LA는 영화 등 연예 산업 부문에서도 실업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으며 재정 적자 해소를 위해 시 1000명의 공무원을 곧 해고할 예정이어서 후폭풍이 지속될 전망이다
투자은행과 금융업체들의 해고 사태가 계속되고 있는 뉴욕은 지난 1만4600명, 시카고는 9687명으로 뒤를 이었다.
또 캘리포니아주 리버사이드,온타리오는 7086명, 샌프란시스코 6376명, 샌디에이고 3586명, 새너제이 3334명, 새크라멘토 3311명, 텍사스주 휴스턴 3094명, 필라델피아 3056명으10대 실업자 도시에 포함됐다.(www.resumenews.co.kr 양헌석 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