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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취업자 소개서 작성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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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취업자 소개서 작성 힘들다

 

 

 

 

 
취업자들이 영문, 불문, 일문, 중문 이력서 작성이나 커버레터등 자기소개서를 제대로 작성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정보 전문업체인 이력서뉴스(www.resumenews.co.kr)가 자사에 컨설팅을 의뢰해 온 구직자 100명에게 설문조사한 결과, 이들 중 평균 85%가 불문이나 영문등 외국어로 이력서나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는데 큰 어려움을 겪는다고 밝혔다.

외국어로 이력서나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는데 곤란을 겪는 언어는 불어가 91%로 가장 높았고 그 다음이 영어(88%), 중국어(86%),  일본어(75%)였다.

작성상 애로점은 '문장을 매끄럽게 작성하지 못하고 우리나라 표현을 적절하게 바꿔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88%) 가 대부분 차지했다. 나아가 '직무와 연관된 사항을 적절하게 표현하는데 애로사항을 느끼는 것'(85%)으로 나타났다.

이력서뉴스 주장환 대표는 “각 나라마다 특성이 다르기 때문에 맞춤식 전략을 마련하기가 쉽지 않다”며 “자신의 경력이나 특기를 일목요연하게 제시하는 요령을 터득할 필요가 있다”고 충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