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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구직자 데이터베이스 연간 80만건 구축

청년구직자 데이터베이스 연간 80만건 구축

  level img 주장환

 

 

www.resumenews.co.kr 

 

2009.12.24 11:20:31 조회:0 (*.*.135.95)
내년부터 청년구직자 데이터베이스를 연간 80만건 구축한다.

정부는 24일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청와대에서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열고 32만여명에 이르는 15~29세의 청년실업자 취업을 위해 이같은 청년실업대책을 내년부터 추진하기로 했다.

이같은 데이터베이스를 기존의 정부 취업정보망 ‘워크넷’과는 별도로 ‘청년을 위한 홈페이지(Job Young)’를 새로 구축, 정보를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정부는 기업연계 교육모델을 운영하고 지역산업체와 취업연계형 산학협력대학을 육성하며 청년실업자 14만을 대상으로 산학 연계형 교육ㆍ직업훈련을 실시하여 졸업과 동시에 취업이 가능하도록 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중소기업이 청년실업자를 채용 약정 후 민간훈련기관에서 훈련을 실시해 채용할 경우 훈련비를 지원하는 사업을 5만명에서 6만명으로 늘릴 계획이다.

또 노동부가 주관해 지식경제부ㆍ교과부ㆍ중소기업청 등이 참여하는 ‘청년ㆍ중소기업 일자리 태스크포스’를 구성한다. 여기서는  청년 및 중소기업 일자리사업을 총괄하고 데이터베이스 구축과 관리, 훈련 및 취업지원프로그램 작성과 운영 등을 맡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