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최근 노동부가 ‘차차차 정책 트위터‘ 로 채용 정보를 공지하는등 트위터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이같은 흐름에 반영하듯 미국의 뉴욕타임즈는 트위터에 올라오는 채용 정보를 제공하는 트윗잡서치(TwitJobSearch) 서비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 한 달간 34만 2524개의 새로운 채용 정보가 올라왔다며 이 서비스의 효과에 대해 놀라움을 표시했다. 트윗잡서치는 최근 잡덱(JobDeck) 서비스를 시작했는데 이는 기존 트윗덱과 다른 화면 구성을 가진 일종의 맞춤형 트윗덱 클라이언트다. 트윗덱의 ‘Mentions’, ‘Direct Messages’ 창 대신 채용 정보를 분류해 볼 수 있는 창이 자리하고 있다. '구직 전문가’ 창을 통해 전문가들의 조언을 받을 수 있고, ‘트윗잡서치’ 창을 통해서 트위터의 채용 정보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는 것. 트위터를 활용은 손쉽게 구직자들에게 채용 정보를 알릴수 있어 사원을 구하는 사람입장에서도 매우 편리하다. 비용도 들지 않는데다 전파력도 높기 때문이다. 미국에서는 현재 KFC, 로이드 금융그룹, 아디다스 등이 트윗잡서치의 유료서비스 채용 광고를 이용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