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름밤의 가곡축제' 성황리에 마쳐시인 안경숙 씨 <낙엽의 향기> 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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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6.27 08:53:19 | 조회수 :
83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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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술가곡보존회(명예회장 최영섭, 회장 김재규)가 주최하는 제2회 음악회('한 여름밤의 가곡축제')가 23일 오후 7시 30분 서울역 앞
동자아트홀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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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역 앞 동자아트홀에서 열린
한국예술가곡보존회 제2회 음악회. 시인이자 소프라노인 안경숙 씨가 <낙엽의 향기>를 부르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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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소프라노 안경숙 씨를 비롯해 20여명의 가곡인들이 출연해 초여름밤을 아름다운 가곡으로 수놓았다.
사회는 이효숙 씨, 피아노에는 박은영 씨가 수고했으며 소프라노 오신영, 바리톤 권용만 씨가 특별출연했다. 시인이자 소프라노인 안경숙 씨는
홍순도 시, 김애경 곡, <낙엽의 향기>를 불러 청중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한국예술가곡보존회는 가곡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단체로 지난해 12월 10일에는 KBS아트홀에서 창립음악회를 열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