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고교 수석 불합격, 바늘 구멍 하버드, 컬럼비아, 예일, 프린스턴
만청 주장환
2010. 4. 3. 09:56
고교 수석 불합격, 바늘 구멍 하버드, 컬럼비아, 예일, 프린스턴
[이력서 뉴스] 하버드대학 등 미국 동부 아이비리그 대학에서 수석졸업생이 대거 탈락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는 시험 성적보다는 인성이나 리더십에 더 비중을 두는 전통 때문이기도 하지만 경쟁이 그만큼 치열해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버드대의 올해 입시경쟁률은 사상최고인 14.5 대 1로 지원자 3만489명 중 2110명(6.9%)만 합격했다.
눈에 띄는 것은 지원자 중 3600여 명은 출신 고교 수석졸업생이어서 수석생 중 불합격자가 1500명이 넘었다.
기타 명문대 합격률을 보면 예일대 7.5%, 컬럼비아대 9%, 프린스턴대 8.2%, 브라운대 9% ,펜실베이니아대 14%, 다트머스대 11.5%, 코넬대 19%→18%였다.(www.resumenews.co.kr 양헌석 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