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도 취업 대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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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도 취업 대란

[이력서 뉴스] 일본에서도 취업률 감소가 이어지고 있다.

 

후생 노동성과 문부 과학성의 조사 결과 이번 봄의 대학 신졸업자의 취직율(4월 1일 현재)은 91.8%로 전년 동기에 비해 3.9포인트 감소했다.

 

이른바 취직 빙하기라고 알려진 2000년의 91.1%에 이어 두 번째 낮은 수치로 동시기의 하락폭으로서는 과거 최대다.

 

고등학생생의 취직 내정율(3월말 현재)도 2년 연속으로 하락해 전년 동기비 1.6포인트 감소한 91.6%다.

 

대학생 취직율중 남자는 92.0%(전년 동기비 3.9포인트 감소), 여자는 91.5%( 3/9포인트 감소) 했으며 단기 대학은 88.4%( 6.1포인트 감소), 전수학교는 87.4%(4.4 포인트 감소)했다.

 

고교생의 취직 내정율은 남자가 1. 4포인트감소한 94.1%, 여자는 2.0 포인트 감소한 88.2%였다.(www. resumenews.co.kr 이력서 뉴스 박상진 일본 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