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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 클린턴 딸 첼시 김연아 때문에 잠 못자
만청 주장환
2010. 3. 1. 07:12
힐러리 클린턴 딸 첼시 김연아 때문에 잠 못자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이 김연아 선수의 경기를 TV로 보느라 밤잠을 설쳤다고 말해 화제가 되고 있다.
클린턴 장관은 지난 26일 국무부에서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과 만난 자리에서 "밤 늦게 TV로 김연아 선수의 경기를 봤다. 김선수가 금메달을 따자마자 뉴욕에 사는 딸 첼시와 전화통화를 하면서 김연아 선수 이야기를 하다가 잠을 설쳤다"고 말했다.
이날 회담에서는 북한 핵문제 등 주요현안은 잠시 미뤄지고 김연아 선수 이야기가 화제가 되었다고 회담에 참여 했던 일행들이 전했다.www.resumenews.co.kr 이강희 통신원)